Dear Daisuke ~stories~

공지 사항

review 2013. 2. 11. 19:40 by april.on

2012.12.08~2012.12.09

Original Entertainment Paradise 2012 PARADISE @ Go Go!! in 神戸ワルド記念ホール



2년만의 오레파라.

2012년은 고베, 도쿄 두군데서 개최된다는 얘기에 고베로 고고.



1. 공연장/항공/호텔 정보.


요약본 : 

항공편 : 피치항공(인천-간사이)

공연장 : 고베 월드 기념홀(神戸ワルド記念ホール), 포트라이너 시민히로바역 위치.

호텔 : 고베 포토피아 호텔, 포트라이너 시민히로바역 위치.


인천공항-간사이공항 : 비행기

간사이공항 2터미널-간사이공항 1터미널 : 버스

간사이공항 1터미널-베이셔틀 승강장 : 버스

베이셔틀 승강장-고베 베이셔틀 터미널 : 쾌속선(베이셔틀)

베이셔틀 터미널-포트라이너승강장(고베공항) : 버스

고베공항-시민히로바역(월드기념홀) : 포트라이너



출국편은 공연 당일 피치항공 오전 10시 10분 비행기.

칸사이공항 도착 예정은 11시 50분.

근데 비행기가 늦어서 탑승 예정시간이 지나서야 한국에 도착했어요.

여기부터 머릿속은 도착시간에서 회장까지 가는 소요시간 계산으로 복잡해지기 시작 ㅋㅋㅋ


4시공연이라서 3시대에는 무조건 시민히로바에 가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2시 베이셔틀을 무조건 타야하는 일정 ㅠㅠ

밥먹을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기내식을 사먹고, 먹고있는데 막 조금이따 착륙한다고하고;;;; 

무조건 빨리 내려서 빨리 입국수속하고 빛과같은 속도로 1터미널에 있는 베이셔틀 티켓 파는곳으로 달려갔어요.

피치는 2터미널에서 내려줘서 1터미널까지 버스를 타야하고,

베이셔틀을 타기 위해서는 1터미널에서 베이셔틀 승강장까지 또 버스를 타야합니다.



베이셔틀 내부. 토요일 낮인데 승객은 10명도 안되었어요.

간사이공항에서 고베까지 들어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쾌속선인 베이셔틀을 타는건데, 

이날 바람이 엄청나고 파도도 심해서 평소보다 천천히 운행한다는 방송까지 할 정도였어요. 

농담 아니고 배가 양 옆으로 30도 이상은 흔들린듯 ㅠㅠ

배멀미가 엄청 심해서 걱정했는데, 30분 조금 넘게 걸려서 죽지 않고 고베에 도착했어요.

리무진버스 타면 1시간 넘게 걸리는데, 베이셔틀은 30분.


회장은 월드기념홀.

포트아일랜드 내에 위치하고있고, 포트라이너 시민히로바역에 있어요.


호텔 방에서 바라본 월드기념홀. 왼쪽에 보이는 갈색 동그란 건물이에요.


예약한 호텔은 시민히로바역에 위치한 포토피아 호텔이었어요.

회장이랑 같은 역 ㅋㅋㅋㅋㅋㅋㅋ 역에서 연결통로로 연결되어있어서 접근성도 매우 좋아요.

주변에 부대시설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게 함정 ㅠㅠ

호텔에 그 흔한 편의점 하나도 없어요.

1층에 오미야게랑 간단한 간식, 과자등을 파는 드럭스토어는 있네요...ㅠㅠ

비지니스 호텔보다는 좋고, 조식도 맛있었어요.

저렴하지는 않지만 월드기념홀 가시는 분들은 요기 추천.



포토피아 호텔 내부. 싱글룸 예약했는데, 방이 없었는지 트윈을 줬어요.



2. 2012.12.08 고베공연 첫날.

개장 : 15:00

개연 : 16:00


찍지말라면 더 찍고싶은 그런...


우여곡절끝에 고베에 도착해서 모님을 만나서 입장.

첫날 자리는 이정도였어요. 월드기념홀은... 생각보다 작았어요.

첫날 순서는 이와타 미츠오-스즈무라 켄이치-Max Boys-오노 다이스케-모리쿠보 쇼타로

고베 공연 게스트는 Max Boys 한팀이었어요.

호소야네 유닛이라서 더더 기대할 수 밖에 없었던 게스트 ㅋㅋㅋ


오노상 셋리스트는 Lunar Maria / 暁の轍 / 雨音 / 深淵 / だいすき

새 싱글이 나왔으니 루나마리아 싱글 두곡은 부를테고, 다이스키도 할 것 같았는데

두곡은, 특히 아마오토는 너무 좋았어요.

우리 오빠의 음정은ㅋㅋㅋ 불안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노디 노래는 전부 좋아하는 편이지만, 暁の轍는 계속 들어도 오노디곡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사람이었으면 게스트 곡까지 챙겨듣진 않았을텐데,

Max Boys는 이미 노래를 알고있어서 완전 싱나!!! 였어요.

호소야는 실제로 보니까 더 웃겨서 ㅠㅠ 멘트하는 내내 빵빵 터졌네요.

아... 역시 오노디 후배...

2010년에 갔을때도 좋아하는 팀이 게스트였는데, 이번에도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이번 오레파라 다녀와서 느낀건, 모리쿠보상이 최고로 멋짐. 이에요.

진짜 너무 좋아서 기절 ㅠㅠ 원맨라이브 가고싶을정도에요. 음악 취향도 딱이고 >_<

오노디 보러가서는 모리쿠보상 멋지다는 얘기 써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모리쿠보상 MC때 중국에서 온 사람도 있다고 트위터 얘기를 하셨는데,

전 이부분에서 질투심이 확 타올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늘 얼마나 고생을하면서 고베에 와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眠るものたちへ를 부르고, 앵콜은 갤럭시버스였어요 :D

크리스마스가 아니라서 캐롤은 못부르는 아쉬움.


이번 오레파라는 5주년 기념이라 한명씩 돌아가면서 토크하는 코너가 있었어요.

이날 제일 웃겼던건 스즈무라상이 모리쿠보상을 쇼쨩이라고 부르게 된 사건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꼭 DVD에 실렸으면 좋겠어요. 짱웃겼네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4시간 가까운 공연이 끝나고, 저녁이라도 먹고 헤어져야해서 일단 역쪽으로 나왔는데

역으로 들어가는 행렬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ㅅ;

결국 제가 묵고있던 호텔 1층에서 소바먹고 내일만나요하면서 바이바이.





3. 2012.12.09 고베공연 둘째날.

개장 : 12:00

개연 : 13:00


팜플렛, 펜라이트, 절대 쓸일 없는데 갖고싶던 스트랩.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밥먹고 굿즈사러 슬슬 다녀올까하며 아침먹으러.
올라가는 길에 회장쪽 내다봤는데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저건 굿즈줄인가??했는데 아니었어요.
너네 날도 추운데 그 시간에 왜 벌써 와있는겨...
아침먹으면서 트위터 읽는데 모리쿠보상이 트윗하셨길래 어제의 질투심을 담아 멘션 날려드렸네요ㅋㅋㅋ

아침 든든하게 챙겨먹고 슬슬 걸어서 굿즈 사러갔는데 줄 하나도 안서있어서 바로 사서 돌아왔어요.

굿즈라는게 원래 다 그렇지만, 활용도와 퀄리티가 현저히 떨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오노다이스케 써있는 스트랩을 쓸일이 생길리가 없겠지만, 그냥 갖고싶은 그런 마음.
저걸 스트랩부분 떼어내면 팔찌로 쓸수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어디서 저런 개드립을 ㅋㅋㅋㅋㅋ

팜플렛은 오노디 사진이 너무 멋있어서 만족스러워요.
토요일 공연때 달력 보여주는데 사진이 너무 잘나와서 감탄했는데,
팜플렛에 다 실려있어서 만족도가 UP ㅋㅋㅋ


산노미야 나가서 점심먹고 다시 돌아와서 입장.

이날 자리는 전날이랑 반대편 아리나, 조금 더 앞블록이라 더 좋았어요.

근데 우리 오빠는 꼭 내가 있는 반대편만 많이 가네요? ㅠㅠ


이날 순서는 오노 다이스케-모리쿠보 쇼타로-맥스 보이즈-이와타 미츠오-스즈무라 켄이치

오노디-쇼쨩 순서는 그냥 달리고 죽으라는건가영...@_@

제발 보는사람도 좀 생각하고 순서를 짜시는게...^_T


둘째날 오노상 셋리스트는 Lunar Maria / 暁の轍 / 真夏のスピカ / キンモクセイ / だいすき

금목서를 듣게될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팬들의 심금을 울리는 셋리스트였어요.

커플링곡 빼버리고 예전거 하나 더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었어요. 사실 春空를 듣고싶었어요.

다이스키는 2010년 공연 갔을때 처음 불러줘서 너무 기뻤는데, 이제 그냥 단골곡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그리고 모리쿠보상. 이날도 너무너무 멋있었던 그 ;ㅅ;

원맨가면 헤드뱅잉 해드릴 수 있는데... 가고싶네요...

MC때 해외에서 온 사람 찾아주셔서 같이간 모님이랑 소리지른게, DVD에 나오면...............

그래도 그게 다 추억이 될거에요.......ㅠㅠ

지난번 도쿄공연은 그래도 외국사람이 꽤 있었는데,

이번엔 첫날 온 중국인이랑 둘째날 한국인들이랑 독일에서 온 언니 정도였나봐요.

眠るものたちへ 부를 때 해외에서 온 사람 찾아준것도 쇼쨩이고, 상냥 친절 돋아요.

그러고보니 2010년 오레파라때도 우리오빠가 날 버렸을때ㅋㅋㅋ 날 구원해준건 쇼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안에서 모리쿠보상은 성우 모리쿠보 쇼타로보다 아티스트 모리쿠보 쇼타로의 이미지가 더 크네요.


둘째날 토크는 스즈무라상.

오노디 토크를 보고싶었지만, 도쿄 공연은 갈 수 없어서 아쉬워하며 돌아왔어요.

이건 DVD에 실어주겠지... 란티스... 제발... ㅠㅠ


참고로 이날은 지미짚이 들어와있어서 DVD나오겠구나했는데 역시나 ㅋㅋㅋㅋㅋㅋ


오레파라는 4시간 꽉 채우고 끝나는데, 그렇게 스탠딩하고나면 너무 힘들어요...@_@

그나마 1일 1공연이라 괜찮았는데, 2년전엔 하루에 낮/밤부였어서 정말 죽을뻔.

관객 연령대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텐션도 높고, 가서 후회할 일은 절대 없을 공연이에요.

오노상이 솔로 라이브 할 일은 성덕질 관두기 전에 안생길 것 같으니 그저 오레파라를 기다리게되네요 ㅠㅠ


점점 인기가 높아지면서 도쿄는 티켓 구하기도 힘들어질 것 같고,

올해도 가게된다면 또 고베를 택할 듯 하네요.

고베규가 기다리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년 개최되는걸 보면서 오레파라 in 해외도 한번 해주길 바라는 1인.

공연장은 마포아트센터나 인터파크 아트홀이나 악스를 추천해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디자인티켓.

올해는 오노상이 귀엽게(멀쩡하게) 잘 나왔어요 :D







review 2012. 1. 14. 22:40 by apri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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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接近型 ささやき密着CD ~DJ・CHAKUMITSUのRADIO波乱BANG☆JOE~ 

초접근형 속삭임 밀착CD~DJ.CHAKUMITSU의 라디오 파란 만☆장~

DJ.CHAKUMITSU役 : 小野大輔(오노 다이스케)

얼마전 발매된 CD.
더미헤드마이크로 녹음한 CD 발매 소식에 좋다며 몇달전부터 예약을해서 받았음.
지난번에 발매된 간병CD가 너무 기대 이하라서 살까말까하다가,
그래도 마린에서 만든CD이니 음악쪽을 주로 내는 콜롬버스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고,
샘플로 올라왔던게 오노디가 너무 싱나!!! 하면서 녹음했을 것 같아서
이번에도 두근두근 기대를 하며 구입.

캐릭터가 조금 마음에 안들었지만, 들으려고 사는거니까...^_T

 
 

근데 CD 디자인은 왜이래...



LA에서 돌아와서 억양이 웃김.
이름이 챠쿠미츠인건 좀 억지다. 오노디가 풀네임도 얘기해줬는데...



초회특전 캐스트코멘트.
챠쿠미츠톤으로 시작하더니 결국 평범하게 진행.

캐스트코멘트에서 뭐랑 밀착하고싶냐니까 불상이래 -_-
신나서 불상얘기함...

일상에서 경험한 밀착체험 얘기해달라니까 안해줌.
목욕탕 얘기함..............
어떤 밀착을 프로듀스하고싶냐니까 말할수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

더미헤드로 녹음하면 재밌다고...
멍멍이 나오는 씬에서 진짜 멍멍이 대하는것처럼 지면에놓고 녹음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파에 누워서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 사진공개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멘트 도중
에 갑자기 볼륨이 확 커져서 놀랐다.
마린 왜이래... 




CD 한장이 라디오 방송으로 구성되어있고,
오프닝토크-시청자 사연 소개-엔딩토크.
라디오인데 절대 DGS같은거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각각 상황에 따라 연기하는게 다른데, 나는 피아노레슨 톤이 제일 좋았음.


근데 계속 듣고있으니까, 챠쿠미츠... 우자이!!!!!!!!!!

기대한 제가 나쁘죠. 잘못했어요. 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노디는 더미헤드의 효과를 반감시키는 능력이 있나봅니다...

더미헤드 작품은 야마카레가 제일 나았고, 그다음이 스윗시즌,
그다음이 이거랑 간병CD...
그래도 저는 관능석화 시리즈에 오노디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챤세바톤으로 더미헤드작품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속는셈치고 또 살게요 ^_T




review 2011. 12. 13. 23:57 by apri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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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디 뉴싱글 DELIGHT.
문제의 DELIGHT.
사진만보면 되게 멋질것같은 DELIGHT. 
노래를 듣고 깜짝놀라는 DELIGHT.
P/V 보면 충격으로 노래듣고 놀란 감정이 싹 사라지는 DELIGHT. 




HMV 특전 >_<♥
내가 이걸 받으려고 몇년만에 HMV에서 주문을 했음.
덕분에 가크싱글 포스터도 같이 받아서 좋다. 



이 사진 너무 좋음♥


으아니. 우리 오빠 손톱이 초록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V에 검정색 발랐길래 뭐 그럴수도있지 챤세바때도 발랐었는데 뭐...했는데, 

정말 신선한 시도다.



CD는 이렇고, DVD는 그레이.




그리고 문제의 P/V.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지금 뭐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5분이 넘어서, PV 보는내내 손발이 오글거림...
진심으로 오레파라가서 딜라잇 라이브를 듣고싶다.
아, 보고싶다일지도...^_T;;; 

DVD를 돌려보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감독이랑 스탭들 이름이 다 써있지만, 그건 다 거짓말이고
사실 전부 오노디가 기획, 연출한게 아닌가하는 의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도저히 전문가가 했다고는ㅋㅋㅋㅋㅋㅋㅋ


오노디 이름으로 나온 CD가 벌써 이만큼.
금목서 이후로 되돌아올수없는 길을 걷고계심.


review 2011. 8. 28. 23:46 by apri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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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잡지 샀는데, 아무것도 안쓰고 그냥 넘어가자니 아까워서
8월이 다 지나가는데 이제서야 쓰고있음.

잡지 사는건 거의 표지가 오노디인 경우인데,

이번엔 이것때문에 샀음.



헤어체인지 카지 유우키편.

컨셉자체는 마음에 드는데, 스타일링(특히 의상)은 좀 별로였다.
케라를 보는 느낌이었음. 고로바를 보는 느낌이었으면 좋을뻔했다.
마지막페이지는 봇쨩이 생각났음.
그래도 좋다. 뉘집아들인지 은근히 많이 잘생겼어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인기있을법한 목소리는 아닌것같아 조금 아쉽다.
나만 좋으면 된거지 뭐...


그리고 모스!



여름이라고 이러고 나오셨어영 ^_^
모스는 한페이지밖에 없으니까 페이지를 다 올리기가 싫다.
근데 오빠 2011 SUMMER 오노다이스케 헤어스타일은
여름이 가기 전에 뭐가 바뀌긴 하나요...


그리고 나를 빵 터지게 만든 앙케이트.



지금 오샤레 성우 순위 3위에 오노다이스케가 랭크되어있는건가요 @_@
잡지의상 말고는 청자켓/회색티셔츠/체크셔츠/청자켓/체크셔츠/체크셔츠/회색자켓
비율인 것 같은데, 그럼 저게 다 오샤레란 말인가요!!!
아무리 내 최애님이라도 저건 말도안되잖아...
참고로 저 앙케이트가 전부 12개인데, 3~4개 제외하고 다 오노디 이름이 있음...
결과를 종합해보자면 오노디는

지적 오라가 감돌고, 사랑의 라이벌이 되고싶지않고, 

조금 닮고싶은 목소리를 가지고있고, 라디오가 카미야상 다음으로 재미있고,
나카무라 유이치 다음으로 목소리가 섹시하고 
상사나 선생님이었으면 좋겠고, 스기타 다음으로 친구가 되고싶고,
고민이 있을때 한 세번째로 상담하고 싶은
후쿠야마쥰, 사쿠라이 타카히로 다음으로 오샤레인 성우임.

아이고...

 


review 2011. 4. 17. 15:22 by april.on



Stories - 神谷浩史+小野大輔
1. Prologue (新曲)
2. My Dear Girl!
3. DIRTY AGENT
4. キエナイオモイ ~Dear Letter~
5. ねこまっしぐら
6. 軌跡
7. 熱愛S・O・S!
8. 月の真似
9. Dear Girlは眠らない
10. パーティーフライト (新曲)
11. Say Your Name! ~Dear Girl~
12. To be continued… (新曲)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샀는데, 그냥 그렇다 ^_T

게다가 12곡중에 신곡이 겨우 3곡...
DGS 관련 노래는 오노 다이스케 이름으로 내는데, 노래는 オノD처럼 불러서
매번 평범하게 おのでぃ로 불렀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어딘가 모르게 그 목소리는 힘들어보인다.
그 와중에 

パーティーフライト가 마음에 듬.
우와, 싱나!!! 귀염돋는게 オノD 목소리랑도 너무 잘 어울린다.
듣다보면 뒷부분 L.O.V.E.D.G.S 를 나도 모르게 따라하게된다 ㅋㅋㅋ 




CD는 평범.

 


근데 뒤에 이런 사진이 숨어있었다 ;ㅁ;
이 사진 너무 마음에 든다. 오노디 콧대에 반할 것 같아...
이상하게도 정수리와 헤어스타일도 너무 마음에 든다.
다른 사진이 카미야상에 비해 너무 나이들게 나와서 별로였는데
정면이 안보여서 그렇게 느껴지는건 아니겠지......


아, 다음 앨범은 조금 상큼하게 갔으면 좋겠다.



review 2011. 1. 2. 01:46 by april.on

Dear Girl~Stories~ THE MOVIE in シネ・リーブル池袋



분명 나는 라이브보러 일본에 간 것 뿐인데, 이걸 보게 될줄이야 ^^;;;

상영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케부쿠로는 아직 할거라는 모님의 말씀에 호텔 들어오자마자 검색.
돌아오는게 새벽비행기라 밤까지 뭐하지 걱정했는데, 마침 밤늦게 상영...
갈까하고 트위터에 써놨는데 마침 뵙기로한 모님께서 같이 보실래요?하셔서
네!!! 하고 다음날 이케부쿠로...
이쪽 블로그는 보실 일이 없을 것 같지만, 신세졌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일본가게되면 꼭 스***테*에 같이 가요!

일본 영화관은 비싸기도하고, 이돈주고 봐야하나싶었는데
오레파라 팜플렛이 품절이라 못사서 돈이 많이 남았음...을 이유로
온김에 보고가자!!!가 되었다.


아침일찍 이케부쿠로에 짐을 두고, 오노디코너 구경갔다가;;;
신주쿠에서 혼자 놀다 다시 이케부쿠로. 9시 20분 한번 상영.
극장 매점에 디어걸썬더 팔고있었는데, 박스판매라...
어떻게 다 먹을까싶기도 하고, 그거먹고 무슨 무병장수할까 싶고...
근데 미련이 조금 남아있음... 먹어보고 싶긴 한데 편의점엔 없어서 ;ㅅ;


일반요금 1,800엔.
좌석은 지정이 아니라 정리번호 순으로 입장해서 자유석.
얘네 좀 이상한게 극장 앞자리가 평지... 뒷자리도 경사가 심하지 않음...
화면을 올려다보는 높이.

이미 볼 사람은 다 봐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적당히 앞쪽 통로쪽에 앉았음.
시작전 상영관에 DearGirlは眠れない 싱글을 틀어놨는데, 
Dance Girl Samba가 나오는 순간 다들 웃었다 ^_T

영화라고 해도 되는건가 싶지만, 일단 the movie니까 영화라고 해두고,
내용은 2010 오노디 탄생제랑 같은데, 영상으로 보니까 너무 좋았음.
전체적으로 오노디 굴욕 모음집.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뭐 괜찮다.
오노디는 원래 그런게 매력이잖아요......
1시간 20분동안 정말 신나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고마워요 오노디 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 영상이 쓸데없이 완성도가 높다.
추적60분에 떠오르긴 했는데, 영화 전체를 봤을때 완성도로는 최고.
쓸데없이 멋있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다.
영화내용은 코메디 수준인데.

로케버스타고 이동하는 것 부터 시작되는데, 그 과정부터 웃기고 ㅋㅋㅋㅋㅋㅋ
우시쿠 도착해서도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야히로시 오노다이스케노 디아가루스토리즈~ 타이틀콜을 영상으로 보니까 참 실감나네.

오노디는 로케버스에서부터 안대하고있었고,
카미야상+스탭들이 오오오오오, 불상보인다며 호들갑떠는데 오노디 참 처량해보였음.
버스내려서 가는길에 챵코챵코쨩한테 오노디 손 좀 잡아주라고하는데
안대하고 졸졸 따라가며 하는말이 손이 따뜻하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잡아주는데 이상한데 가서 부딪히지 말란말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노디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상앞에 도착해서 안대벗는 모습이 얼굴만 클로즈업되어서
슬로우모션으로 나오는데, Aㅏ... 핸썸을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_T
근데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 화면 가득이라 웃음이 절로났다.
기념사진 찍는데 오노디 포즈가 예술입니다.

중간에 소원 적는게 있었는데, 오노디 거기다가 DGS가 V씨네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썼음.
V씨네는 아니지만, 영화가 극장에 걸렸네요... 무서운 오노노트...

우사우사우사우사를 연발하는 카밍은 마냥 귀엽고,
당근 하나 먹이는데, 그걸 한번에 통째로 빼았기는 오노디 ㅋㅋㅋㅋㅋㅋ
토끼한테 그런 취급 당하고난 오노디 표정이 귀여움.
그 외에, 공작한테 구애(...)하고, 염소한테도 구애하고...
근데 그 포즈가 아무리 동물이라도 안받아줄 것 같지 말입니다.

다음코스는 샤토 카미야. 웨이터 복장을 한 윙그등장.
오노디는 표정이 풍부한 사람이라 보고있으면 참 즐겁습니다
밥먹으면서도 배려해주는듯하면서 오노디를 놀려먹는 카밍의 모습이 계속 목격.

윙그 퇴장하고 숲속에서 요나캇파 등장.
으하하하하하하하.
이 영화 주인공은 아무리 생각해도 요나가 츠바사에요.
윙그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웃겼던건, 스탭롤에 견학 마마C, 파파C.
30대 아저씨 둘이 하는 라디오인데, 부모님 개입도가 너무 높아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길게 썼다.
영화 본 소감을 정리하자면
1. 오노디 귀여움
2. 카밍 귀여움
3. 윙그 귀여움
4. 또 보고싶음
5. DGS 챠링챠링에 놀아나는 것 같지만, DVD나오면 살 것 같다




기념사진도 찍었음. 부끄럽습니다...
오레파라도 평범하게 갔는데, DGS 영화를 로리* 차림으로 보러갈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그영...
근데 표정은 입이 귀에 걸릴 것 같아서 더 부끄럽다.
crop하지 않은 사진은 아무데도 못 올릴 것 같아 ^^;;;


review 2011. 1. 2. 00:46 by apri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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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오노디 싱글이 나왔음.
처음엔 바토스피ED이라는 말에 웃는게 웃는게 아니었는데,
이 싱글의 정체가 밝혀진 이후로 오노디때문에 웃겨서 살 수가 없다 ㅋㅋㅋ
아니, 많이 좋아한다구요 ^^;;;

사진을 찍는다고 찍은 것 같은데,
오레파라 가기 전날 받아서 개봉전 사진은 iPod으로 찍어둔 것 밖에 없네.
엑스페리아랑 화질 차이가 너무 심해서 화가난다 -_-

熱烈ANSWER, Shinin’ Days 두곡짜리 CD와 PV가 수록되어있는 DVD.
answer는 노래 내 취향이네~하고있던 곡이라 그냥 새롭고 좋네...였는데
PV를 보는 순간 오노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은 기분이 되었음.
오레파라가서 그 춤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하고나니 더이상 할말이 없엌ㅋㅋㅋㅋㅋㅋ
이 노래의 포인트는 카게키나시게키↗↘
CD받아서 듣고 빵 터졌는데, 방금도 듣다가 대차게 뿜었다.
영원히 적응 안될 것 같은 카게키나시게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커플링곡 Shinin’ Days.
우왕... 30대 아저씨가 부르기엔 발랄해도 너무 발랄해... 그래도 좋네.했는데
이것도 오레파라 갔다오니까 노래 들을때마다 오노디 춤이 생각난다.
이노래까지 춤출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갑자기 춤춰서 깜짝놀랐다.
오노디 아이돌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오레파라가서 두곡 다 후리 따라한 내가 (비)웃으면서 할말은 아니구나...



안쪽 사진은 이렇고...


안쪽 사진은 이렇고......아이고... 멋지네 ^_T


그래도 디스크는 평범합니다.



아, 큰 화면으로 보니 더 즐겁다.................


이 모든게 오노디의 TUMI!!!


[+]
아... 란티스 홈페이지에 투표하러 들어갔다가 한밤중에 혼자 막 웃고있다.
난 아니메이트 본점밖에 못가봤는데, 다들 재능낭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치점 DP에는 마마디가 개입했을 것 같은건 기분탓이겠짘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런거 하고싶다...


review 2010. 12. 29. 23:55 by april.on

-
오레파라 다녀와서 기절해있다가 출근했다 집에와서 까먹기 전에 쓰는 후기...
참 힘든 여정이었는데, 너무너무 즐거운 크리스마스였습니다 ^_^

오노디 너무 좋아요. 오노디 다이스키!
카지는 너무너무 귀요미 ㅠㅠ

밤비행기라 공항철도 막차타고 인천에 도착.
기다리는 동안 못쓴 연하장을 쓰고, 비행기타고 하네다 도착.
호텔들어가서 다시 화장하고 신주쿠가서 뭘 좀 받고 료고쿠가서 티켓교환하고
낮부보고 아키바가서 아침 겸 점심 겸 저녁을 먹고 다시 료고쿠가서 밤부보고
히가시니혼바시 호텔로 귀환.
낮부 밤부 각각 4시간정도였는데, 
밤새고 밥 한끼먹으면서 8시간 덕질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카메라는 안가져갔는데, 휴대폰으로 찍은게 몇장 있어서 첨부.


히가시니혼바시에 있는 호텔. 1인실인데 침대도 안작고 방도 괜찮고 밥도 괜찮고
1층에 편의점도 있고 료고쿠까지 멀지도 않고 좋았음.
하지만 내년에 오레파라를 또 가게된다면 료고쿠 펄호텔을 예약하고싶다 ;ㅅ;


료고쿠 국기관.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

낮부, 밤부 다 참가.
낮부가 오노 다이스케-G.Addict-모리쿠보쇼타로-2hearts-이와타 미츠오-스즈무라 켄이치
밤부가 모리쿠보 쇼타로-G.Addict-스즈무라 켄이치-2hearts-오노 다이스케-이와타 미츠오
...였나...아... 기억나질 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

낮부 자리는 저 멀리 마스석 뒤에서 세번째줄 이었고,
밤부는 마스석 동쪽 맨앞줄...그것도 무대 옆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낮부때 이 공연 제일 좋은 자리는 사이드석이야!!! 했었는데
밤부 자리가 사이드석 옆이었을뿐이고 T_T
밤부 시작하기 바로 전에 들어가서 다들 앉아있는데
스미마셍을 연발하며 한참을 들어가다 빈자리가 있길래
여기 17에요?하니까 맞다그래서 앉았음...

낮부 첫순서가 오노디였는데, 오노디 첫곡이 문제의 answer라서 빵터졌고,
오노디가 흰 수트입고나와서 춤춰서 빵터졌고, 다이스키를 불러서 또 한번 빵 터졌음.
선곡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노디한테 감사편지라도 쓸 기세.
이번 싱글노래는 부르겠구나 하고있었는데, 다른 두곡이 다이아몬드 더스트랑 다이스키 ㅠㅠ
다이아몬드더스트는 내 휴대폰 착신음이고, 다이스키는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
다이스키 듣고싶어영...했던 노래인데 이걸 듣게될 줄이야 ;ㅅ;
열렬answer 컨셉에 맞출 노래가 다이스키밖에 없어서 다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노상 라이브는 많이 걱정했었는데, 연습을 많이했는지 꽤 괜찮았음.
おのでぃ、キラキラアイドルみたい~もちろん昭和のアイドル(笑)

그러니까 란티스, 오노디 연습하는 메이킹비디오 내놔...^_T


다른 후기는 생략하고,
오노디는 사진이나 실물이나 핸섬인데, 사진이나 실물이나 머리가 작지는 않네영...;ㅅ;
카지는 사진이나 실물이나 귀여운데, 실물이 좀 더 마른 것 같고...
G.Addict는 전반적으로 실물이 나은 것 같습니다.
호리에상이 많이 핸섬... 테라시...어라 잘생겼네...같은 느낌이었음.
그리고 스즈무라상도 실물이 낫고...
그래도 다들 화면보다 실물이 나아서 다행입니다. 화면이 나으면 좀 슬프잖아...

G.Addict가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깜짝놀랐다.
낮부, 밤부 둘 다 옆자리가 G.Addict 팬이었음.

제일 즐거웠던건 역시 오노디파트였고, 그 다음은 2hearts.
크리스마스라고 캐롤도 같이 부르고, 마지막곡은 네무루모노타치에.
밤부에는 이와타상 돗키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밋쨩 고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하이 얘기하다가 중국팬이 튀어나와서 러시아-한국-미국 등등
각국 해외팬 찾기도 한차례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열심히 손흔들며 외쳤지만, 오노디 돌아봐주지 않아...ㅠㅠ
흥, 편지에 꼭 써야지. 小野さん、振り向いてみてくれなかったし~
M상이 우연히 고개를 돌리신거라도 해도 전 착각속에 빠져 살렵니다 ㅋㅋㅋ

그리고 밤부때 옆자리애들이 히로시히로시하길래 어라, 카밍왔나?했는데
저 멀리 3층 이스석에 카미야상 비슷한 실루엣이 보였음.
근데 아직도 그 사람이 카미야상이 맞는지 모르겠는게, 펜라이트를 흔들고있어서;;;
그보다 카밍말고 다른 사람에 더 신경이 쓰였고...

아... 다 썼나...
오노디 점프하다 꽈당했고, 그걸로 놀림당했고 ㅋㅋㅋ
근데 그거 설정일 것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타이틀 '오레젠토 포 유'는 오노디 아이디어.
이상한거 내놓는데, 의외로 괜찮은게 있다고ㅋㅋㅋㅋㅋ
근데 스모스는 좀 아닌 것 같아요.


팜플렛은 꼭 살 생각이었는데, 낮부 끝나니까 품절 ㅠㅠ
카츄샤만 샀음. 귀여워... 귀여운데, 한국오니까 무용지물 ㅋㅋㅋ
그래서 지금 내 손에 남아있는건 티켓 두장이랑 오리지널 티켓 두장
쿠마미미카츄샤, 각종 치라시. 그리고 피로 -_-


선행예매 특전인 오리지널 티켓.
교환권이 있어야 받을 수 있는걸 출발 하루전에 알아서 못받을 뻔 했는데,
빨리 연락이 닿아서 일본가서 전해받았음 ;ㅁ;
위가 낮부, 밑이 밤부 티켓. 근데 오노디 사진 둘 다 이상함 ^_T;;;


카츄샤는 쓰면 이렇게 귀여운 곰이 됩니다(머리만 봤을때 기준)
나보다 이와타상이 더 잘어울려서 흑화.


그리고 다음날.


이런걸 봤음. 후기는 다음에...
무서운 오노노트.


review 2010. 12. 5. 18:07 by april.on



이게 언제 발매된건데 이제서야 리뷰를 쓰고있는거지...^^;;;

사실 별 기대를 안하고 들었는데, 기대 안하길 잘했구나...
우후후후... 사기당한 기분이야 ^_T;;;

총 6트랙.
1. Title call
2. Mobile ver
3. Private Time
4. Standard ver
5.-
6.CM

본편이 1~4, 5번은 쉬고, 6번은 CM.
재생시간이 38.7분인데, 실질적인 재생시간은 3번트랙으로 끝...
처음 발매얘기 들었을 때 40분 내내 전화통화는 소리면 짜증나겠네...했었는데
그래서인지 4번트랙에 standard가 들어있음.
근데 똑같은걸 두번 넣어서 40분이영^^ 하니까 더 화가나네ㅋㅋㅋㅋㅋㅋ

발상이 독특하긴한데, 만들다 만 것 같아...


review 2010. 8. 29. 16:58 by april.on


星座旦那シリーズVol.4『Starry☆Sky~Cancer&Leo~』
東月錫也(CV.오노 다이스케), 陽日直獅(CV.키시오 다이스케)



이건 살까 말까 조금 고민을 했었는데,
어느새인가 아마존 장바구니에 담아서 다른거 사면서 같이 주문!

이런 형식 CD는 들으면서도 조금 부끄러운데,
그 와중에 속으로 대답하고있는 나를 발견하게된다 -_-
들으면서 제일 부끄러웠던 CD는 누가뭐래도 키스키스콜렉션.
다시 들을 용기가 안나네요 ^^;;;

그래도 이런 CD는 드라마CD에 비해 오노디 목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스즈야는 이런 사람이 되었음.
애들 가르치는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고스즈야는 일등신랑감 ^^;;;
배우자 직업 선호도 1위라는 바로 그 직업.

네타바레이지만, 스즈야는 お母さん에서 お父さん이 되었습니다.
으하하하하하하...



오노상 인터뷰.
저 헤어스타일은 조금 나이들어보이긴 하는데, 시원해보여서 좋다.
네, 다음은 꼭 노후를 그리는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성좌그이&성좌남편.
아... PSP사고싶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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